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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5-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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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렌탈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psw92@sisajournal.com]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사용' 진술 나와…"수십 정 빻아 소주병에"경찰, 국과수 분석으로 확인 방침…'김소영 모방설'도 조사 예정경찰 로고 ⓒ연합뉴스50대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최근 검거된 태권도장 관장 및 직원이 범행에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이 사용했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쓴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모방범죄 여부 등 확인에 나선다.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인 40대 여성 B씨는 조사 과정에서 이번 범행에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썼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벤조디아제핀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등의 완화 목적으로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의 일종이다. 불안, 불면, 경련, 근육 긴장 등을 치료하는데 유용하지만 의존성 및 내성 등 부작용 위험 때문에주의가 필요한 약물이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고인 김소영이 작년 12월부터 20대 남성 2명을 살해할 때 범행에 사용한 약물로 최근 이름이 알려졌다.A씨는 "알약 형태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수십 정을 빻아 가루로 만든 뒤 B씨를 통해 1.8리터 소주 페트병에 넣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시점 범행에 사용된 약물과 관련해선 피의자들의 진술만 있는 상황이라 실제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쓰였는지 여부를확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성분 분석을 통해 A씨 일당이 실제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이 범행에 있어 김소영의 수법을 모방한 부분이 있는지 여부까지 들여다볼 계획이다.한편 A씨와 B씨는 지난 4월25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B씨의 집 냉장고에 약물을 섞은 술을 넣어두는 등 B씨의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C씨가 평소 혼자 술을 마신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으나 정작 C씨는 문제의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이들의 공모 정황은 A씨가 지난 6일 오후 6시30분쯤 B씨 자택에서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현행범 체포된 후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와 B씨 간 휴대전화 메시지에서 살인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 B씨까지긴급체포 하고 이들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psw92@sisajournal.com]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사용' 진술 나와…"수십 정 빻아 소주병에"경찰, 국과수 분석으로 확인 방침…'김소영 모방설'도 조사 예정경찰 로고 ⓒ연합뉴스50대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최근 검거된 태권도장 관장 및 직원이 범행에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이 사용했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쓴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모방범죄 여부 등 확인에 나선다.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인 40대 여성 B씨는 조사 과정에서 이번 범행에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썼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벤조디아제핀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등의 완화 목적으로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의 일종이다. 불안, 불면, 경련, 근육 긴장 등을 치료하는데 유용하지만 의존성 및 내성 등 부작용 위험 때문에주의가 필요한 약물이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고인 김소영이 작년 12월부터 20대 남성 2명을 살해할 때 범행에 사용한 약물로 최근 이름이 알려졌다.A씨는 "알약 형태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수십 정을 빻아 가루로 만든 뒤 B씨를 통해 1.8리터 소주 페트병에 넣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시점 범행에 사용된 약물과 관련해선 피의자들의 진술만 있는 상황이라 실제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쓰였는지 여부를확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성분 분석을 통해 A씨 일당이 실제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이 범행에 있어 김소영의 수법을 모방한 부분이 있는지 여부까지 들여다볼 계획이다.한편 A씨와 B씨는 지난 4월25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B씨의 집 냉장고에 약물을 섞은 술을 넣어두는 등 B씨의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C씨가 평소 혼자 술을 마신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으나 정작 C씨는 문제의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이들의 공모 정황은 A씨가 지난 6일 오후 6시30분쯤 B씨 자택에서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현행범 체포된 후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와 B씨 간 휴대전화 메시지에서 살인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 B씨까지긴급체포 하고 이들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플레오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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